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옥선)에서 주최하는 제16회 여성주간 기념 남유진 시장 초청 특강이 2011. 7. 19 (화) 14:00 왕산기념관 대강당에서 여성단체 임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남유진 구미시장은 특강에서 “꿈이 있는 구미여성이 아름답다”라는 副題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꿔가는 여성의 역할과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50만 구미시대의 주역으로서의 여성의 비전과 발전방향에 대해 열정적인 강연을 한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만 구미여성을 대표하는 사회단체로 여성 인권과 사회 참여 등 지역사회의 건실한 파트너로서의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여성 권익신장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사업, 다양한 지역사회 통합사업 및 여성지도자 교육 등을 추진하며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여성 권익 신장으로 양성이 평등한 구미 만들기 운동을 역동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5월부터 8주 과정으로 관내 초등학생 109명을 대상으로 ‘함께 나누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신나고 재미있는 아동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미술, 공예활동을 집단으로 참여해 또래와의 건강한 애착형성과 협동작업을 통한 공동체 정신 함양, 상대방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아동의 사회적 기술 및 지식 습득 등 다양한 행동 개선을 도모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프로그램 내용은 천연비누 만들기, 골판지·한지공예, 집단그림·만다라그리기, 스펀지로 찍어 자기표현하기, 성폭력예방 교육 등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조별로 구성되어 주일 1회씩 직접 학교를 방문해 운영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만족한다’ 는 응답이 90% 이상 나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추후 지역아동센터와 프로그램 신청한 전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하여 집단프로그램을 실시 할 예정이다.김천시보건소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상담을 병행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정신보건교육을 강화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금번 태풍 “망온”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우리나라 동해안 지역에 강한 바람을 예보하고 있어, 도내 1,129개소 가축매몰지에 대하여 도, 시·군 관련부서 합동으로 긴급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비상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긴급 일제점검은 비닐덮개, 배수로 등의 이상 유무를 실명제 담당공무원과 환경특별기동대원이 현장을 순찰하고, 강풍으로 이상이 발생될 경우 사고대응반 20개반, 343명이 즉시 투입되어 정비작업에 나설 계획이다.경북도 김광호 환경특별관리단장은 지난 7.7 ~ 11 장마 기간중 170mm 이상 강우가 내린후 도, 시·군 실명제공무원 1,400여명이 매몰지를 일제 점검한 결과 배수로 일부 막힘, 함몰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하였으며,앞으로 장마가 막바지에 접어 들어감에 따라, 함몰·침출수 유출 등이 없도록 매몰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겨울과 올해 봄사이 한파와 저온으로 인한 사과, 포도, 자두, 복숭아 등 과수나무의 고사(枯死) 및 꽃눈 저온피해가 많이 발생하였다.그에 따라 경북도는 지난 5월부터 농림수산식품부에 농업재해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한 결과, 7.13일 농어업재해대책심의회에서 농업재해로 최종 인정되어 피해농가에 대한 108억원의 정부지원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또한 재난복구비와는 별도로 연리 3%의 특별융자금을 고사(枯死)농가기준 품목별 경영비(포도 1,814천원)의 250%수준으로 지원함으로서 피해농가의 경영 정상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경상북도의 과수 저온피해 면적은 9,574ha로 도내전체 과수 재배면적 47,745ha의 약 20%정도이며, 총 피해면적 중 사과 결실불량이 5,544ha, 포도 고사 등이 2,843ha로 피해가 매우 많았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난 5월 과수 저온피해 시·군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여 정밀조사와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농업재해로 인정될 수 있도록 농림수산식품부에 강력히 건의하여 이번에 국비지원이 최종 확정되게 되었다.경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이번 과수 저온피해는 과수 전 분야에 대하여 발생된 만큼 과수농가의
군산시 특산물 판촉홍보행사가 18일 김천시청 민원실 앞에서 개최되어 2천여만원의 판매실적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문동신 군산시장, 오연택 김천시의회의장 등 행사장을 찾았으며 시민 100여명이 몰려 군산시 특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행사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군산 특산품을 직접 홍보·판매하였을 뿐만 아니라 김천과 군산이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가지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품목은 흰찰쌀보리, 주박울외장아찌, 무장아찌, 꽃게장, 젓갈세트, 멸치 등 다양한 군산 특산물을 선보였다.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매년 군산에서 품질이 우수하고 싱싱한 수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피력하고 양 자치단체간 활발한 교류증진을 주문하기도 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각종 환경오염의 예방 및 감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민, 관 및 환경단체, 환경전문가, 지역주민대표 등 위원 10명으로 구성된 환경민원조정·감시위원회를 결성하고,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환경민원조정·감시위원회는 주한미군부대, 소각처리장 등 환경오염 유발시설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불신과 신뢰성의 결핍으로 지역갈등 요소가 되고 있어 이에 따른 분쟁 원인을 조정하여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환경오염시설이나 환경님비시설에 대하여 환경조사, 감시기능을 수행하여 환경오염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발족됐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환경민원조정·감시위원회의 발족 취지와 필요성을 피력하였으며, 참석한 위원들에게 위원회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최근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에 대한 기대심리와 지역개발이 균형을 유지하면서 우리지역의 환경이 보전 관리될수 있도록 본 위원회가 앞장서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이날 발족한 환경민원조정·감시위원회는 우리지역의 환경오염시설 운영에 따른 환경오염방지대책 수립, 오염행위에 대한 감시기능,오염실태 분석 및 향후 대책강구 등 환경보전 관리에 관한 사항 등
김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8일 실무에 바로 쓰는 사무경리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7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일 4시간씩 총160시간을 교육하게 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재무회계이론 및 회계프로그램을 활용한 전산 실무 위주로 교육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전산회계 자격증은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격증으로 이번 과정을 수강한 교육생들이 국가공인 전산회계 자격증을 취득하여 남들과 다른 스펙을 가지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의욕상실 및 자신감이 부족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사&북아트, 밑반찬전문가과정, 두피&피부관리사과정 등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 맟춤형 여성인력을 배출했고 일자리 알선, 직업진로 지도 및 상담을 병행하여 여성들이 위풍당당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이외에도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 직무기술의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8월부터 봉제원(봉제 및 리폼)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7. 18(월) 오후 5:30분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경북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거리홍보는 올해 대구경북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8.12~10.10)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8.27~9.4)를 앞두고 대구경북이 함께 힘을 모아 행사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시도민의 동참을 유도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주요 행사내용은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캐릭터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캐릭터를 앞세운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덕여왕 행차단의 거리퍼레이드(취타대, 엑스포기, 대구육상대회기, 도우미 등)를 시작으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출연하는 삼바 댄스공연, 대구육상선수권 주제가 등 무대공연, 집객유도를 위한 퀴즈쇼,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고,경북도지사와 대구시장이 대회를 소개하고 시도민의 동참 및 초대 인터뷰가 이어졌으며, 곧이어 진행된 다문화가정 입장권 전달식에서는 김관용 도지사가 대구시내 다문화가정을 엑스포로초대하고, 김범일 대구시장은 경북도내 다문화가정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무료입
경상북도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7. 19(화) 15:00 경일대학교 도서관 대강당에서 정현태 경일대학교총장으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밝혔다.공 부지사는 포항시의원 3선과 포항시의회의장을 거쳐 2009. 5. 27자로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로 취임했다.주요 공적으로는 경북도의 투자유치 사령탑을 맡아 LG, SK 등 국내 대기업의 Green산업 유치에 주력하여 ‘10년도에 경북도가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또한,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한 깃발을 마련하였고, 11년도 국가예산 8조원 시대를 열게 하였다.특히 낙동강사업살리기추진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성공적 사업추진으로 4대강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여 사업의 안전한 마무리와 포스터 낙동강사업 준비 등의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다.이날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기업인으로서 성공하였고, 기초의회 의장을 거쳐 경북도의 정무부지사직을 수행하면서 “기업경영”과 “지방의회”, “행정”이 조화를 이루게 하는 CEO 출신다운 행정리드십을 발휘하여 도정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인정하여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된 것을 경일대학교로서도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한편, 공원식 경상북도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에서는 지난 7월 12일 송정동에 위치한 구미시새마을회관에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현황 청취 및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지난 2007년 건립된 새마을회관은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등 23,498명 회원과 주민에 대한 새마을 교육 및 교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보전, 자원재활용, 독서생활화운동 등 지역 새마을운동의 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회관을 방문한 기획행정위원들은 냉난방기 설치 등 새마을문고 환경개선,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해 문고를 활용할 수 있는 시간 확대 와 직공장 회원 확대 등을 요구했으며 새마을운동이 정신계몽운동으로 전개되도록 계획 수립 및 새마을회원들이 봉사하는 자부심을 갖도록 독려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근)에서는 지난 7월 12일 고아읍 괴평리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금번 낙동강 횡단 송수관로 파손 사고 경위와 복구 추진현황 등 청취하고 파손현장을 점검했다.산업건설위원들은 지난 5월 8일 단수 사태가 일어난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또다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데 대하여 유감을 표명하고 누수사고 지점이 물이 지나갈 확률이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2011. 7. 15(금) 12:00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해 자체시행 중인 1.0.0 한울가족 환영식 및 구미전입 50일 기념 축하행사를 가졌다.사회에 첫발을 내 딪는 북한이탈주민은 모든 것이 낯설고 생소하여 집 밖 나들이도 꺼려할 정도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빠른시간내에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구미로 신규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전입 환영식, 50일 기념일, 100일기념일 등을 챙겨주면서 가족과 같은 따뜻한 정을 나누며 당당한 국민이 되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전입자 9명의 50일 기념행사과 6월 신규 전입자 7명에 대한 환영식을 겸한 것으로 구미보안협력위원회의 지원으로 세대별 선풍기 1대를 선물하고 송정동 모식당에서 점심을 같이하면서 그동안 생활 중 어려움 등을 서로 얘기하고 가족모임과 같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1.0.0 한울가족이란? - 구미 신규전입 북한이탈주민과 구미경찰서 보안계 직원간 100일 동안 가족관계 형성, 낯선 사회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가족처럼 도와 주어 국민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구미경찰서 자체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수돗물의 우수성과 물 아껴쓰기 홍보를 위하여 황금정수장 정수처리과정 견학행사를 7.14~15(2일간) 오전 11시에 김천초등학생 45명, 대룡초등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이날 견학행사에는 사업소 일반현황 설명 후 수돗물 생산과정을 알기 쉽게 홍보영상물을 상영하였고, 감천 복류수인 원수의 취수과정과 원수를 이용한 먹는물 생산과정 등을 수도시설물 견학과 함께 관계 공무원에 의한 상세한 설명으로 이어졌다.이날 수도사업소를 견학한 신나리 교사는 “1급수인 감천의 원수를 이용한 수돗물 생산과정과 깨끗한 상수도시설물로 정수처리되는 김천의 수돗물은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고 안심하고 마셔도 좋은 맑은 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풍부한 양질의 수돗물 생산과 1년 365일 무단수로 수돗물을 공급할 것을 약속하면서 또한 학생들에게 물 아껴쓰기”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처 : 김천시 수도사업소 지방행정7급 민 송기(☎054-420-6461)